[오사카여행] 나라맛집 - 맛있는 오꼬노미야끼 "오카루"

 [오사카여행] 나라맛집 - 진격의 오꼬노미야끼  "오카루"

 

오사카-간사이지방 여행 3일차             NARA 

오사카여행 3일차 나라로 출발했습니다.

 

사슴들의 천국인 나라공원에 가기전에 드디어 오꼬노미야끼를 먹으러 오카루로 향했습니다.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오카루는 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오코노미야키집입니다

 

킨테츠 나라역에서 오카루를 향해 직진!!! 역에서 내려서 5분도 안걸립니다..

 

자세한 위치는 제일아래 지도에 표시해놨습니다.

 

 

 

 

 

오카루의 메뉴판입니다.

 

 

 

 

 

가게내부모습입니다.

 

오코노미야끼집이니 철판을 품은 테이블이 보이네요 ^^

 

 

 

젓가락도 한컷;;

 

 

 

 

 

저는 스페셜 오코노미야끼(오징어, 새우, 돼지고기, 문어, 달걀등이  들어갑니다.)와 야끼소바를 시켰습니다.

스페셜이니만큼 가격은 더비싸지만 이왕먹는거 다들어간것을 먹오보자는 마음으로 !!통크게 시켰어요 ㅎ

 

오꼬노미야끼 사진입니다. 익지도 않았는데 먹음직스럽네요

 

직원분이 엄청난 속도 섞어서 철팔에 올려줍니다.

 

 

 

 

슉슉슉슉 섞어라~~~

 

 

잘섞여진 오꼬노미야끼를 철팔에 샥샥 올려주시네요 ㅎㅎ

 

 

 

보름달같은 두툼툼한 오코노미야끼와 겹살?이를 철판에 올려놓았네요

 

 

오코노미야끼위에 철뚜껑을 덮어놓네요~~잘익으라고 덮어주는듯!!배고픈데 어서서 익어라~~

 

 

 

오코노미야끼를 옆으로 밀어두고 다시 야끼소바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돼지인 친구와 저는 참 대식가죠? ;;;

 

 

면을 외롭게 두고 야채와 고기부터 샥샥 익혀줍니다~~

 

 

 

잠시 잊었었던 오코노미야끼가 맛있게 익어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넌 참 나처럼 두툽하구나....냠냠 다시 한번 뒤집고 다시 철판으로 들어가랏!!

 

 

 

야끼소바 면을 샥샥 볶아주십니다~

 

 

짱짱 푸짐해보이죠?~~~

 

 

 

 

오코노미야끼도 이제 소스을 샥샥 바르고

 

 

마요네즈로 꽃단장을 해줍니다.

 

 

 

 

가쓰오부시를 샥샥샥 올려서~~마무리

 

 

 

야끼소바로 요로코롬 마무리~~먹음직스럽죠...

 

 

 

완성된 두친구들 투샷입니다~~~~

 

 

15분후 두친구들은 저에게 큰 행복을주고 떠나갔네요~~~~입맛에 잘맞아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중요한 위치

킨테츠 나라역에서 나라공원 가는길에 있어서 엄청 찾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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