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바뀌는 자동차보험 할증, 할인제도 알아보기

25년만에 바뀌는 자동차보험 할증, 할인제도 알아보기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꼭 가입해야하는 자동차보험이 25년만에 바뀝니다.

자동차 보험료가를 할인받고 할증이 안되려면 어떻게 바뀌는지 잘 알고있어야겠죠?

이제부터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사고크기'에 의한 보험료 할증기준 → '사고건수' 로 변경

- 보험료 할인 적용 무사고기간이 3년 → 1년으로 단축(1년 무사고시 보험료 할인)

- 2018년 부터 시행(2017년의 사고건수를 기준으로 18년부터 적용)

 

→ 1회 사고시 2등급할증(단 1회고이면서 50만원이하는 1등급 할증)

    2회 사고부터는 금액 상관없이 3등씩 할증 

 

 

지금까지는 사고크기에 따라 차등적으로 점수를 부과해서 할증하는 방식이었습니다(세계에서 한국만 이런방식 입니다.)

이제 사고 건당으로 2018년부터 바뀌는것입니다.

자동차 보험 할증, 할인제도가 건수제로 바뀌면 사고자는 할증보험료가 증가하고

무사고자는 보혐료가 평균 2.6%인하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현재는 최초사고 할증이나 경미한 사고도 할중이 없었지만 사고건수로 제도가 바뀌면

작은사고, 큰사고 상관없이 한번만 사고가 나도 보험료가 크게 오를수 있으니~ 정말 자동차 사고를 조심해야할것습니다.

 

자동차 보험사기를 근절 및 무사고자에게는 혜택이 더 돌아간다고 하니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