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건축학개론...서연의집...카페

[제주도 여행]10월 제주도..건축학개론...서연의집...카페

 

저에게 제주도하면 생각나는건 역시 건축학개론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서인지.. 서연의집이 생각나네요

 

2012년의 영화이지만 기억의 습작을 들으며 서연의 집으로 차를 타고 달려가니 감성이 돋더라구요

 

한가인과 수지를 생각하며 서연의 집으로...슝슝 국민첫사랑 수지야~~아니 내수지야? ~~기달려려려

 

서연의집은 영화촬영때는 세트로 지어서 다시 재건축을 하고 카페로 다시 오픈했습니다.

 

영화때 나왔던 모습과 조금은 달라졌지만 건축학개론의 여운을 느껴지는 카페입니다.

 

 

 

드디어도착~~ 주변에는 다른 상업적인 카페나 건물은 없는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돌담앞에서 한컷!!! 평일에 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고 있더군요

 

 

 

카페의 정원에 들어서서 문으로 가다보니...나오는 서연의 발자국... 감성돔을 먹어야하나..ㅎㅎ

 

 

 

 

영화에 나왔던 시디피와 전람회CD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카페곳곳에는 건축한개론의 명장면들이  이쁘게 전시되어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서 한컷... 날씨도맑고 탁드인 전망이 정말 좋네요..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부분~~왠지 감성감성~!~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영화에서도 돋보였던 엄청난 크기의 창문... 창가에앉아서 다들 열심히 사진을 찍더라구요..

아 제주도에 살고싶다..ㅠㅠ

 

 

 

1층은 카페이다보니~ 이쁜테이블이 ㅎㅎ

 

 

 

 

 

말해봐.. 그때 왜 나한테 잘해줬었어?......널 좋아했으니까... 명대사가 이곳저곳에..

 

 

 

안쪽테이블에서도 한컷

 

 

사진으로는 못찍었는데 일하시는 직원&알바분들은 GEUSS티를 입고있더군요 ㅎㅎㅎㅎ

기억의 습작을 들으며 차하잔하는 여유 좋았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제주도가면 꼭들려보세요 ㅎㅎ 이상 뭉묵이었습니다.ㅎ

 

 

 

 

중요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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