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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일본-오사카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시내를 걷다 #2

11월 오사카 도톤보리 시내의 저녁...

 

모든 일본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도톤보리는 우리나라 명동처럼 가게도 많고 왁자지껄하다..

검은머리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만 다른나라라서 그런가 역시 신기하고 기분도 들썩들썩하다.

 

도톤보리에 가면 역시 눈에 뛰는건 간판같다

복어, 초밥, 문어, 글리코맨, 북치는 쿠이다오레인형,대게

 

눈길이 갈수밖에 없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간판들~..

저녁에 조명에 빛이나니 더 눈이 가고 웅장하다..

 

사실 오사카에 도착했는데 오사카를 오기위해서 일을 무리해서 계속 하고와서 그랬는지

머리가 엄청아퍼서 고생했다..

그래서 아 빨리 숙소가서 쉬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역시 갔다와서 사진을 보니 그립다..ㅠ..ㅠㅠ

혼자 보기아까운 사진들을 올려놓았습니다

 

 

 대게 간팝입니다. 팔이 움직입니다. 신기신기

 

 

 

 

 

 

 

타코야끼 문어 간판 크다크다 ㅋㅋ

 

 

 

 

 

복어간팝니다  복어의 무표정함이란..

 

 

 

 

 

 

 

 

다리넘어  글리코맨

 

 

 

 

 

 

도톤보리의 상징 돈키호테.. 한국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들어가면된다 ;;;  주위의 대관람차는 아쉽게도 운영하지 않는다.

만물 잡화점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한국친구들 선물쇼핑 완료!

 

 

 

 

 

 

왕초밥간판~~~눈에 확뜁니다 ㅋㅋ

 

 

다시봐도 거대하네요 초밥~~

 

 

 

오사카의 상징 북치는 쿠이다오레인형

 

 

일본여행의 습작 오사카,,덴덴보리..첫째날에.